9월 시작과 동시에 오전부터 저녁까지 시간을 알뜰히 쓰고 있다.
오전에는 운동을
운동 후 식사를
식사 후 강의를
강의 후 간식준비를
간식준비 후 강의를
강의 후 저녁준비를
저녁 준비 강의를
반복이다.
그런데 에너지를 충전했으니 끄떡없다.
오늘은 기분전환 겸 멜빵바지를 입고 나갔는데
꽤나 귀여웠다...( 나 혼자 귀엽다 생각했다.....)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 중이다.
라면을 줄이자는 나름의 의지다.
잘 먹고 다시 힘내서 즐겁게 일을 해봅시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