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건날재

2025.01.01

by 글쓰기 JiOne

2025.01.01


[들숨에 건강을 얻고 날숨에 재력을 얻기를]


작년 중순에

나에게 편지를 써볼 기회가 있어

간단하게 써봤던 편지를 오늘에서야 다시 본다.


“지금 가지고 있는 고민, 지금 생각하는 모든 것들

때론 쓸모없고 때론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가끔 쓸모없어도, 불편해도 계속 그렇게 하자.


만약 그렇게 된다면 무엇인가 하게 될 테니, 무엇이든 하게 될 테니


나는 할 것이니까, 잘할 수 있으니까

그러니까 멈추지는 말자.”


마치 아마추어 시인 같은 느낌으로 썼던 것 같은데

그래도 나에겐 위안이 조금 되는 걸


올해는 모두가 들숨에 건강 얻고 날숨에 재력 얻는 한 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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