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대신 이거 시리즈 05. 수입 밀가루 대신 국산 밀가루
안녕하세요^^
같은 음식이라도 조금 더 건강하게 먹고자 노력하는 헬시 비기버입니다.
지난 글에서 밀가루가 몸에 좋지 않은 이유를 살펴보고
대안으로 건강식을 3년 차 진행하면서 밀가루 대신 선택한 식재료인 두부면과 미역 국수, 현미 국수를 소개했었는데요
오늘은 그래도 밀가루를 먹고 싶다면 어떤 밀가루를 선택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수입 밀가루의 실체를 아시나요?
저희가 사 먹는 대부분의 면뿐 아니라 과자, 빵 등 다양한 음식에는 수입 밀가루가 사용되고 있어요.
"밀가루는 다 똑같다?" 아니에요! 수입 밀가루에는 건강상 주의할 점이 있어요.
1️⃣ 농약·제초제 범벅
미국산 등의 수입 밀가루는 수확 전에 강력한 농약이자 발암물질인 글리포세이트를 뿌리는 게 일반적이에요.
그렇다 보니 아무래도 농약이나 살충제 등 화학 제품이 잔류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2️⃣ 위생·운송 문제
수개월 해상 운송 중 곰팡이·해충 방지 화학약품을 처리해요.
수출하기 위해 저장하고 운송하는 과정 중에 벌레가 생가거나 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살충제나 방부제를 추가로 뿌린답니다.
일부 국가는 위생 기준도 미흡해 품질 저하의 우려도 있어요.
3️⃣ 첨가물 & 잔류물
표백제, 방부제, 산화방지제 등 사용되어 장기 섭취 시 장 건강·면역력 저하, 암 유발의 우려 있어요.
글리포세이트를 조심해요
저는 수입 밀가루에 대한 내용 중 글리포세이트라는 농약에 대해 듣고 나서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글리포세이트는 미국 농업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제초제 중 하나에요.
몬산토라는 기업에서 라운드업이라는 상표로 출시한 농약으로 유전자 변형 작물(GMO)가 확산하면서 사용량이 급증했어요.
유전자 변형 식물 외의 잡초는 모두 제거하는 강력한 제초제인데요
단순히 작물을 재배할 때만 뿌리는 것이 아니라 작물을 수확하기 며칠 전에 살포해서 작물의 건조를 돕고 수확 시기를 조절한다고 해요.
특히 귀리나 밀 등에 활용되고 곡물을 균일하게 건조시켜 수확 효율을 높이는 목적으로도 쓰여요.
즉, 우리가 수입하는 밀가루가 상하지 않기 위해서는 꼭 이 글리포세이트를 뿌려준다는 것.
무서운 건 국제 암연구소에서는 이 글리포세이트를 인체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하고 많은 연구들이 유해성을 제기하고 있어요.
관련 농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역학 연구에서 림프종 발생 위험 증가와의 연관성이 제기되었다고 하고요.
일부 연구에서는 여성 호르몬을 교란하고 난소와 자궁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임신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해요.
다낭성 난소 증후군, 자궁 내막증, 대사 이상 관련 지방 간 질환, 유전자 손상 및 산화 스트레스, 뇌 기능 손상, 신경계 독성,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를 유발해 신경 세포 사멸 및 행동, 운동 장애 초래 등 제기된 질병 문제가 어마어마해요.
체내 검출 조사에서도 나타났고요.
생산성과 보관성, 이동성이라는 유익을 추구하기 위해 우리 몸을 망가뜨리는 농약을 사용한다니 참 슬픈 일이에요.
글리포세이트를 많이 사용하는 국가 VS 금지 국가는?
글리포세이트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국가는 유전자 변형 식품을 많이 재배하는 국가에요.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캐나다인데요 특히 아르헨티나에서는 GM 대두와 옥수수 재배가 일반화된 이후 글리포세이트 사용이 급증했다고 해요.
(미국만 조심해야지 했는데 아르헨티나 콩과 옥수수도 조심해야겠네요 ㅠ_ㅠ)
반면 글리포세이트 사용을 금지하거나 제한한 국가는 유럽 대부분의 나라와 태국, 멕시코, 아르헨티나의 일부 주정부에요.
2015년 WHO 산하 국제암연구센터(IARC)에서 글리포세이트를 발암물질 2급A로 규정한 이후, 유럽 내에서 글리포세이트 사용에 대한 제한 및 금지 논의가 활발하고, 일부 제한적인 사용이 이루어지거나 특정 용도에 대한 금지가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금지하는 국가가 있다고 하는 건 정말 위험하다는 거겠죠?
주로 유럽이 이런 문제에 민감히 잘 반응하고 식품 첨가물도 제한적으로 사용해서 같은 회사 제품이라도 더 좋다고 들었어요.
국산 밀가루를 선택해요.
그럼 수입 밀가루, 글리포세이트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일까요?
바로 국산 밀가루를 선택하는 거예요.
수입 밀가루에 비해 국산 밀가루는 운반이나 수송의 문제가 없고 글리포세이트같은 강력한 농약에 대한 걱정이 없어요.
물론 국내에서도 농약을 사용하지만 이동을 위한 처리는 하지 않으니까요.
국내산 중에서도 무농약, 유기농 밀가루를 먹으면 제일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일단 국산 밀이라도 선택해요.
우리밀로 만든 모닝빵,
우리밀로 만든 만두,
우리밀로 만든 카레,
우리밀로 만든 과자 등 시중에 다양한 우리밀 제품이 있답니다.
국내산이면서 통밀가루면 더욱 좋아요!
국내산 밀가루가 수입산보다 좋다는 건 소개해 드렸는데
이왕 국산 밀가루를 드실 거면 한 단계 더!
통밀가루가 좋아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하얀 밀가루의 단점이 영양분이 가득한 껍질을 벗겨서 식이섬유도 영양분도 부족하다는 거였는데요
통밀의 경우 껍질의 영양분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하얀 밀보다 좋아요.
식이섬유를 비롯해서 비타민E는 3배에서 5배나 많아요.
단백질이나 지방도 더 풍부하고요.
이렇게 오늘은 글리포세이트라는 농약의 잔류 위험과 방부제 표백제 처리가 많아서 건강을 위협하는 수입 밀가루의 위험성을 살펴보았어요.
그리고 대안으로 국산 밀가루, 특히 통밀가루를 소개했는데요
식재료 하나만 바꾸어도 더욱 건강해질 수 있는 마법!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있답니다.
오늘부터 수입 밀가루 대신 국산 밀가루로 만들어진 제품을 구입하시는 건 어떠세요?
건강하고 현명한 선택하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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