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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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종교 이야기는 짧을수록 좋다. 진리다.
나는 무교다. 기독교 재단 고등학교에 다녔고, 천주교 주최 봉사활동을 하고, 할머니를 따라 절도 가봤다. 특정 종교가 안 맞는다기보다는, 종교 자체가 나와 접점이 없다.
이번 글쓰기를 하며 확실히 깨달았다. 나는 죽음 이후를 약속받고 싶은 마음이 안 든다. 이게 죽음 기념 전시회의 바탕이다. 천국이나 천당이 있다면…… 난 망했지 뭐.
시네마에 대한 단상을 글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