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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정사.
경주시 보문동에 위치한,
진평왕릉 인근에 있는 이곳은
조선후기 이종상이라는 인물이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지은 곳입니다.
처음 지어질 당시의 모습은 아니고 후손들이 1950년대에 새롭게 지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7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으니
꽤나 오랜 시간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죠.
재실로 사용되고 있는 곳인만큼 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고 굳게 잠겨 있습니다.
경주에서 살고 경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때론 여행자로, 때론 경주사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