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바로 모바일 카트라이더다.
그런데, 그녀는 아직 운전 실력이 미숙한 것 같다.
드리프트를 할 때 몸을 비틀고, 핸드폰을 위아래로 흔든다.
그 모습이 마치 대어를 낚는 낚시꾼의 모습과 같다.
여보 파이팅 많이 잡아 와!
글쓰기 좋아하는 노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