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우리는 한평생을 바쳐 집을 산다.

by 김지수 노무사

평생 한푼 두푼 모은 돈으로 집을 사거나


대출을 통해 일단 사고 평생 갚아나간다.


그렇게 간신히 집이 은행이 아닌 온전히 내 것이 됐을 때


남은 인생은 얼마 남지 않게 된다.


이게 맞나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라는데, 그건 교과서고


실전은 내 집 마련이다.

keyword
월요일 연재
이전 10화내 아내는 강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