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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선행

by 김지수 노무사

선행이 거창할 필요는 없다.


작은 배려도 선행이 될 수 있다.


내가 실천하는 선행은 '전단지 받아주기'다


지하철 입구에는 거의 대부분 할머니들이 전단지를 들고 서 계신다.


그분들이 조금이라도 일찍 퇴근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거의 매번 전단지를 받는다.


덕분에 내 주머니엔 항상 전단지가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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