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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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
9월을 시작하는 평범한 월요일. 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특별한 날이다.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제까지 선택지에서 항상 배제했던 답을 선택했다.
새로운 시작이 늘 신나지만은 않다. 어렵고 힘든 길이라는 걸 알면서도 가야할 때도 있는 법. 하지만 나쁘기만 한 선택은 없다. 이 길에도 배워야 할 것이 많고 그래서 의미있는 일도 많으리라... 벌써 첫 날부터 깨닫는다. 이 길 뒤에 무지개가 뜨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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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의 브런치입니다. IT 기자와 홍보, 소셜 마케팅을 거쳐 O2O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습관성 창업 증후군'을 펼쳤습니다. 현재는 스타트업 인큐베이션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