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할 이야기는 많았지만, 여러 이유로 연재를 끝내기로 했습니다.
결정 내리기까지 고민이 컸습니다.
못다한 이야기는 브런치북 '마음의 품격'에 일부라도 녹이도록 할게요.
부족한 저에게 관심 가져주시고 힘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랜 시간 대학병원을 제집처럼 드나들며 취재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만난 말기 환자들에게 마음이 갔다..2025년 12월 삶과 죽음의 존엄을 생각할 수 있는 책을 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