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박노해
[211001] 그로부터 영원히 / 박노해
조금만 조금만 더 머물러줘
가만히 가만히 눈 맞춰줘
온전히 온전히 함께 있어줘
그 순간, 시간이 멈추고 영원이 흐르고
그로부터 모든 것이 달라졌다
영원히 잊히지 않는 어떤 관계가
영원의 시간에 새겨진 사건의 메아리가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