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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by. 나태주
[211208] 12월 / 나태주
하루 같은 1년
1년 같은 하루, 하루
그처럼 사라진 나
그리고 당신.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