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박희홍
[220614] 여름 초입 // 박희홍
벌 나비 따사로워
날갯짓 가벼이 춤추고
따끈한 햇살이
잔바람에
너풀너풀 춤을 추고
개구리
살 것 같다며
팔딱팔딱 춤을 추고
입안에서 쑥버무리
오물오물하는 사이에
봄날이 가네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