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필사

[220711] 내 앞에서

by. 나태주

by NumBori


[220711 ] 내 앞에서 /나태주



너는 내앞에 있을 때가

제일로 예쁘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너도 이미 알고 있기 때문


내 앞에서는 별이 되고

꽃이 되고 새가 되기도 하는 너


나도 네 앞에서는

길고 긴 강물이 되기도 한다.

매거진의 이전글[220710] 스와니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