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엄마가
5분 // 엄마가(2021 시민공모작)
이 글 보면
잠시만 전화해주라
5분만 목소리 들으면 좋겠다
얼굴 보면 더 좋겠네
도착하기 5분 전에 말만 해
된장찌개 맛있게 끓여놓을게
그러니까
네 시간 5분만 엄마한테 주라
미안해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