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나태주
사랑이여 조그만 사랑이여 by 나태주
하루만 보지 못해도 무슨 일이 있지나 않을까...... 네가 나를 아주 잊어버리지나 않았을까...... 길 모퉁이 담장 아래에도 너는 서 있고 공원의 나무 아래 벤치에도 너는 앉아 있고 오가는 사람들의 물결 속에도 너는 섞여 있고 길거리 밝은 불빛 속에서도 너는 웃으면서 내게로 온다. 아, 그러나 너는 언제나 내 앞에 없었다.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