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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연복
[200724] 감기 몸살에게 by 정연복 며칠 새 몸여기저기 찌뿌드드하더니아마 네가찾아오려고 그랬나보다.온힘 다해열심히 살아가는 것도 좋지만병이 날 정도로몸과 맘을 혹사시키면 안 된다는간단하고도 소중한 교훈을다시금 일깨워주는 너.퍽 오랜만에반갑게 나를 찾아왔으니한 며칠 내 곁에서편히 머물다 가렴.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