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by. 홍수희
[200812] 장마 by 홍수희내리는 저 비쉽게 그칠 것 같지가 않습니다고통 없이는 당신을 기억할 수 없는 것처럼하지만 이제 나는 압니다버틸 수 있는 건 단 한 가지가슴에 궂은 비 내리는 날은함께 그 궂은 비에 젖어주는 일,내 마음에 흐르는 냇물 하나 두었더니궂은 비 그리로 흘러 바다로 갑니다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