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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by. 이해인
12월의 노래 –이해인 함께 있을 날도얼마 남지 않은 우리들의 시간 땅속에 묻힌 김장독처럼자신을 통째로 묻고 서서하늘을 보아야 해요 얼마쯤의 고독한 거리는항상 지켜야 해요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