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by. 이경숙
[201219] 나무처럼 살기 / 이경숙욕심부리지 않기화내지 않기혼자 가슴으로 울기풀들에게 새들에게칭찬해 주기안아 주기성난 바람에게가만가만 속삭이고이야기 들어주기구름에게 기차에게손 흔들기하늘 자주 보기손뼉치고 웃기크게 감사하기미워하지 않기혼자 우물처럼 깊이 생각하기눈감고 조용히 기도하기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