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필사

[210314] 3월 예찬

by. 양광모

by NumBori

3월 예찬 / 양광모​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이제 곧 끝난다는 것 알지?

언제까지나 겨울이

계속되지는 않는다는 것 알지?

3월은 판도라의 상자에서

기지개를 켜며 말하네

아직 꽃 피지는 않았지만

이제 곧 활짝 피어나리라는 것 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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