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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Tmi
Aug 05. 2024
외로움과 친구가 되는 5가지 방법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저는 mbti가 esfj입니다.
esfj의 특징은 외향적, 사교적, 타인배려, 실용적이고 현실적이라 하죠.
언제부터인가 대학교 졸업 이후의 삶에서 많은 사람들을 거쳐왔고, 관계에 있어 사람들을 알아가기보다는 정리하는 부분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문득 찾아오는 외로움이 고독을 만들어 적적하게 만들지만, 이러한 모든 것들을 경험 삼아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쓸 글은 사회인이 되어가며 점점 말수가 없어지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줄여나가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1. 자존감을 되
찾아라.
자기 자신을 사랑하세요.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항상 배려하는 것도 좋지만, 본인의 인생과 자아에 관심을 가지고 아껴야 합니다. 관계에 있어 우위를 점유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자아와 이성을 다시금 생각하며 인생의 갈림길이나 개척로를 생각해 보세요. 인간관계는 버스를 같이 탄 승객과 같습니다. 언젠가는 내려야 하고, 다시 탑승하여 갈 수도 있습니다.
2. 취미와 관심사 개발
을
시작하라.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천재적인 과학자이지만 그는 꽤 괜찮은 바이올린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바이올린을 배웠으며, 평생 동안 음악을 사랑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음악이 그의 과학적 사고와 창의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믿었으며,
종종 스트레스를 풀거나
사고의 전환을 위해 바이올린을 연주하곤 했습니다.
그의 바이올린 연주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삶의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3. 운동하라. 그러기 위해 움직여라.
오늘날의 직장인들의 가장 주된 원인은
성인병과 비만입니다.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종이 많은 이유로, 허리나 다리 등의 많은 건강 문제가 있죠.
외로움과 무슨 상관이냐고요? 건강한 육체에는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법입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1번의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매일 조금씩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쾌감을 느껴보세요.
몸은 거짓말을 안 합니다.
헬스장에 가는 것이 어렵다면 간단한 산책이나 자전거를 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기 자신의 육체와 대화하는 것도 좋은 대화 수단입니다.
4. 상담을 시작하라
유독 한국에서만 정신적인 질병으로 분류되는 시선이 있어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는 것을 꺼려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외로움은 우울증으로 발현될 수 있고, 이러한 과정은 여러분의 인생에 난항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전문가의 의견이 항상 좋은
솔
루션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삼자의 입장에서 냉정하지만
차분하게 여러분의 입장을 듣고 공감해 주는 것만으로도 외로움은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외로움은, 인정과 더불어 어떻게 받아들일 준지가 되었느냐가 중요합니다.
자기 객관화를 해보세요.
명확하게 현실을
받아들여야
,
외로움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기록하라
위 4번의 전문가 상담이 그래도 불편하다면, 하루 있던 일이나 내용들을 글로 적어보는 것도 충분히 해볼 만한 일입니다. 현재의 나의 상황을 정보화하여 기록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내가 처한 현실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글을씀으로서 자기 객관화, 감정표현, 긍정적인 회상, 스트레스 해소등 다양한 이점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상황을 표현함으로 창의성과 더불어 내가 해온 일들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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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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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ai분야 직무이자, 개발자, 그리고 IT 가쉽에 환장하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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