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리나라보다 더 작은 나라,
거기에서 더 작게 나뉜 한 지방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학교 문을 계속 닫아 친구는 없고.
감염 위험때문에 누군가를 쉽게 초대할 수도 없고.
또 다가가기도 힘들고.
아이는 어려서 부모의 손을 많이 필요로 하고.
말도 어눌하고.
아..
또..
숨이 잘 안쉬어진다.
가슴에 돌덩어리 올려진듯.
주님께 묻는다.
내게 무엇을 원하십니까.
이 땅에서 살아내기가 너무 힘들다.
중동에서 Life as Mission 살아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