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마지막 날

251231 672일 차

by 비비드 드림

2025년 마지막 날을

건강하게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한 해 동안 무탈하게 지내올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작년의 나보다는 분명 성장했고,

도전과 경험이 더 늘어났기에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날들이 더 기대가 되어

감사합니다.


많은 변화들이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올해도 감사일기를 일 년 동안

쭉 이어올 수 있어 감사합니다.


깊고 얕은 굴곡들을 묵묵히 이겨내 온

스스로에게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느 날과 똑같이 출근하고 일을 하겠지만

분명, 더 행복한 날이 될 것임에

감사합니다.


긍정의 에너지를 주변에 많이 전달하려 노력하고

부정의 에너지를 끊어내려 노력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 밤, 내년의 목표를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 것임에 감사합니다.


아이의 방학 돌봄에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어머님께 감사합니다.


직장 내 이동으로 연말, 연초

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남편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응원해 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내년에도 건강하고 무탈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빌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에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25년의 마지막 하루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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