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라이프
완벽한 생활이란 없는 거겠지?
누가 봐도 부럽고, 완벽한 생활 속에서도 늘 부족함은 느껴진다.
이 부족함이 가난한 유학생에게는 돈일수도 있고,
챙겨먹기 귀찮아서 거르기 일쑤인 식사일 수도 있고,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따듯함이나 설렘의 감정일 수도 있겠지.
그 부족함이 무엇인지 자꾸 생각해볼수록 그 부족함이 느껴져서 슬프기도 하고,
부족함을 채울 그 무언가를 찾지 못해서 안타깝기도 하고.
또 생각하다 보면 부족함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나 스스로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안타깝고도 즐거운 고민을 계속 하다보면 자꾸 부족한 나를 채워 나갈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