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mommy We can mom it
나이가 어느 정도 되니
세상에 이해 못할 일이 적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코로나 19를 지켜보다 보니
상식의 폭이
생각보다 굉장히 크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상식적으로
저걸 왜 믿나 싶은데
그걸 믿는 사람이 있는 건 물론이거니와
많다는 것도 놀랍고
상식적으로
사람이라면 이 정도 예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필터링 전혀 없는 안하무인이 있고
상식적으로
똑같이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하는 행태들을 보면
상식은
상식이 아닌 듯하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해와 취향과 아집이랄까.
결론은
세상은 넓고 상식의 폭은 더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