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워킹마미 위캔마미 Walking mommy We can mom it
우리 아들은
심성이 착해서 화내는 법도 없고
직장생활 성실히 하고
여자 문제도 없고
결론은 너는 이런 남편 만나 참 좋겠다라는 말씀을 한참 하신다.
근데요. 어머님
아들로서만 데리고 사셨잖아요.
남편으로는 안 살아보셨잖아요.
안 살아봤으면 말을 마세요.
아들로서의 이 사람과 남편으로서의 이 사람은 다른 사람이거든요.
예피디의 브런치입니다. 아직도 하고 싶은게 많은 철없는 엄마이자 별명 모두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