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스스로가 초록색이라 한다믄
사회의 물들이 겹겹히 쌓여
파란색, 분홍색, 빨간색…
모든 색이 다 쌓여서 멀리서 보면
검정색이 된 느낌이야
내가 무엇인지 모르겠어
내 색이 점점 희미해져
허무하기는 하지만
그게 세상 사는 인생인 것을
어쩌겠어
결국 나는 세상이고
세상이 나인데.
그런 의미에서 세상이 되는 과정은
그렇게 좋지만은 않은 거 같아
현재 느끼는 순간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