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인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어제 같은 하루를 말이죠. 매일매일을 해가 뜰때즘 집을 나서서 해가 지고 나서야 집으로 돌아옵니다. 대문을 열고 닫고 할 때의 밖같풍경은 항상 어둡기만 합니다.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하고 냉장고에서 차가운 맥주를 꺼냅니다. 띵동~띵동~띵동~ 샤워하기 전에 주문한 치킨이 왔습니다. 포장지를 뜯고 가장 편하게 먹기 좋게끔 세팅을 합니다.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액션 영화 한 편은 봐줘야 합니다. 똑같은 하루의 반복입니다. 매번 똑같으니 가끔은 나의 인생이라는 테이프는 1편 2편 3편 시리즈 물이 아니라 단편 영화를 물릴 때까지 되감기 해서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닭다리 한 조각을 뜯으면서 맥주 한목 음 마시면서 보는 액션 영화 속 주인공은 지금 나의 모습이 ‘꿈’이 랍니다. 보통의 그런 꿈을 가진 주인공은 이상하게 파국으로 치닫게 마련입니다. 사람 잘 죽이고, 일 잘하고, 상관 말 잘 듣고 자신이 행하는 악한 행동은 옳다고 믿는 주인공도 있고 옳지 않다고 생각은 하지만 다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몰라 그렇게 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세계에서 이름을 되면 다알정도의 위치에 오르거나 사람이 됩니다. 그러다가 우연한 사건이나 대게는 인생의 사람을 많이들 만나죠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그 인생의 사람과 평범한 일상을 꿈꿉니다. 그래서 일을 그만두고 떠나려는데 꼭 방해하거나 태클을 거는 사람이 들이 나타나죠 근데 전부 다 죽습니다. 그리고 주인공도 죽는 경우도 많죠 간다 할 때 보내줬으면 될 것을 쯧쯧쯧. 아무튼 주인공은 지금 한가로이 통닭 한 마리를 뜯으며 맥주 한 캔 먹는 일상을 가지기 위해 목숨을 거는데 나는 그 모습을 대리 만족하면 서 보게 됩니다.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말이죠. 평행봉 위에 비틀비틀 뛰어가는 주인공의 인생이 멋져 보입니다. 저는 그런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집에 돌아왔을 때 따듯한 물에 샤워와 치맥을 한잔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는 것일을까요. 이것이 인생의 소확행 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생각하고 있는 믿고 있는 나 자신이 맞는 것일까?... 어쩌면 인생에 의해 가스 라이팅을 당하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1년에 한 번씩은 꼭 보았던 쇼생크 탈출 영화가 머릿속에 맴돕니다. 주인공인 앤디가 누명을 쓰고 쇼생크라는 감옥에 가게 되고 탈옥, 탈출하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말로는 쉽게 설명할 수 없는 영화입니다. 매번 볼 때마다 그때그때 다른 감정들이 일렁이게 만드는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영화 속에서 좋아하는 장면이 있어요. 앤디가 야외 작업 후 동료들에게 맥주를 마시게끔 해준 장면 그리고 마지막 장면인 앤디와, 레드가 바닷가에서 만나는 장면 이 장면에서 가장 만은 감정을 느낍니다. 나이가 들면서 다시금 볼 때마다 느끼는 감정은 매번 다릅니다. 정말이지 셰익스피어가 살아있다면 두서없이 말하는 나의 감정을 글로 적어달라 부탁하고 싶습니다. 아마 이런 감정을 느끼는 건 나 자신도 감옥에 가쳐있다는 생각을 해서는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담벼락이 있고 간수가 있어야 감옥일까요? 감옥이 어떤 곳인지는 모르지만 어떤 기분이 들게 하는 곳인지는 모르지만 요즘 들어 감옥에 있다면 이런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자주 들게 만듭니다. 영화 속에서 주인공 앤디는 희망을 말합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희망은 다릅니다. 앤디의 희망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나의 희망은 무엇일까요? 예전에는 알았는데 점점 그게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나 자신이 정말이지 원하는 희망이 무엇인지요. 그것을 알아가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을 가졌던 시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도착지 없는 마라톤을 계속해온 것만 같은 정확히 말하면 뛰어오거나 걸어온 길을 줄을 그어 보면 일직선이 아닌 삐뚤빼뚤한 모양의 선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 분명 그렇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습니다. 물론 내일도 그럴 거고요. 알고 있어요. 알고 있다고요 그게 불만이라면 바꿔야 한다는 것을요 하지만 쉽게 안됩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직선으로 마라톤을 했다면 좀 더 나은 인생을 살았을까요?라는 질문을 합니다. 여우와 신포도 이야기처럼요. 먹어보기 전까지는 신건지 단 건지 모를 일입니다. 먹어봐야 알 수 있는 일인데 말이죠 이지점에서 나는 스스로의 감옥을 만드는 듯합니다. 먹는 방법을 알지만 먹기 위한 어떠한 대가 노동에 대한 고달픔을 느끼지 않기 위해 감옥을 만듭니다. 그곳에서 나 자신의 다른 부분이 나 자신을 세뇌합니다. 다른 누군가가 아닙니다. 여러 가지 나 자신 중 한 명입니다. 바로 내가 나를 세뇌합니다. 처음 부정도 해보지만 어느새인가 앞장서서 다른 나에게 말합니다. 너의 생각은 똥이라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 맞는 이유를 백만 가지쯤 만들어 다른 나에게 전파합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나의 행동은 피부로 와닿는 결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후회라는 것을 합니다. 하지만 나는 또다시 감옥에 있습니다. 감옥에 빠져나오려면 물리적인 힘이 필요합니다. 앤디가 몇 년에 걸쳐 조그마한 돌망치로 벽을 한 줌씩 깨부수어서 구멍을 뚫은 것처럼요. 오래 걸릴 수도 있는 일이지만 안될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한 줌씩이라도 깨부수어야 합니다. 평범한 일상이 지루하다면 지금의 평범한 일상이 나 자신이 원한 게 아니라면 조금은 고통받을 용기가 필요한 듯합니다. 생각만이 아닌 그래야지 그래야겠다는 것이 아닌 진짜 내가 힘들어 너무 힘들다고 라는 말조차 너무 힘들어서 입 밖으로 안 나오는 일상 보낼 용기가 말이죠.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그 힘든 일을 무엇을 위해 할 것인가 내가 원하는 먹고 싶은 포도가 맞는가를 아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나에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진짜 나 자신이 원하는 평범한 일상을 찾기 바라는 나 자신에 게 말하는 겁니다.
네가 정말 원하는 진짜 진짜로 원하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