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사랑은 흔적이 되고...
2011년 12월 1일 대기업 입사
2016년 11월 1일 퇴사
2016년 11월 13일 세계 일주 시작
2017년 10월 13일 글쓰기 시작
2018년 1월 17일 세계 일주 급 마무리
2018년 2월 4일 작가의 길을 걷기로 결심
2018년 4월 19일 첫 책 출간
참, 다사다난한 것 같다.
내가 걸어가고 있는 길이지만.
정말 굴곡이 넘실댄다.
올해의 목표는 아래 3권이 세상에 나오는 것이다.
자기계발형 에세이(퇴고 中)
글쓰기 책(초고 中)
정보전달 책(초고 中)
내년의 목표도 3권의 책이(인터뷰 글, 소설, 여행 에세이) 나오는 것이다.
이미 구상은 끝났고, 올해 마무리할 것들을 끝내고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도 할 것이며, 다른 모임도 운영할 것이다. (2주 뒤에 시작한다)
4시간씩 자고 있지만, 아직까지 버틸 만은 하다.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가다 보면 수많은 장애물을 만나고, 넘어지기도 하겠지만
아직까지 즐겁게 행동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이 즐거움이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바란다.
생전 처음 경험해보는 (자발적)백수에 관한 1인칭 시점의 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