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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밤호수 Feb 07. 2021

<한옥일기> 출간계약 했습니다.

구독자 99명과 함께 찾아온 출간 계약 소식

구독자 100명을 앞두고

구독자 여러분께

감사한 소식을 전합니다.


이곳에 연재하고 있는 '한옥일기'가

감사하게도

책으로 나올 수 있게 되었네요.


한옥의 따스함.

유년시절의 그리움.

흑백사진의 감성을 공감하시는

출판사 대표님과 마음이 맞아

일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니.

최선을 다해 집필하고 집중하려고 합니다.


1978년부터 88년까지.

충청남도 공주시

작은 마을.

도립병원 뒤 한옥집.


다정함과 따스함.

분주함과 불편함.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울음소리.

나무와 꽃과 나비가 함께 했던

그 시절을

아름다운 이야기로

여러분에게 들려드리겠습니다.


함께 읽어주고

응원해 주신

구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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