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hiphop2] Mutual Inspiration
NFL은 빌보드를 보고 아티스트를 섭외했지만 NBA는 Representation을 고려하고 아티스트를 섭외했다.
We couldn't stand to see our children shot dead in the streets
아이들이 총에 맞아 거리에 쓰러진 모습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But when I finally took a knee
그래서 한쪽 무릎을 꿇었더니
Them crackers took me out the league
저 놈들이 날 아예 따돌리려 하더라고
Now I'm not much for games
난 이 게임에 관심도 없지만
But I play for keeps
여전히 자리를 지키려고해
And we salute King James for using his change
그래서 르브론에게 존경을 표해
To create some equal opportunities
동등함을 위해 힘쓰는 그를 위해
NBA ALL STAR GAME 하프타임 쇼의 미디어 파워는 우연이 아니다. 이름값만 놓고 J Cole을 섭외한 것은 더더욱 아니다. 선수와 뮤지션이 호흡하고, 전 NBA 씬과 힙합 씬이 교류하고 이해하며, 서로 농구와 힙합 외의 인사이트와 문화적 영감을 주고받은 결과물이다. 스포츠와 문화산업의 영향력이 나날이 커지는 이 시대에, NBA와 Hiphop의 Mutual Inspiration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