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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 은 작가 Jul 06. 2016

     여름 하늘 같은 사랑

여름 하늘 같은

 알 수 없는 감정,

내 청춘이 만난 사랑이다.


해를 보았다가

소나기 시원하게 내렸다가

우르르 쾅쾅 번개 치며

하늘이 어두워졌다가

다시 해가 빼꼼히 나오다니!


내 청춘이 만난 사

여름 하늘같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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