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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앤에이 Oct 11. 2019

22. 마가목, 말의 이

동 입구에 주황색 열매가 열리기 시작한 마가목.
봄에 새순이 돋을 때 말의 이처럼 힘차게 돋아난다고 해서 마가목이라고 한단다.
봄에 유심히 봐야겠다.

열매는 차나 약재로 쓰인다는 걸 보니
기운찬 이름만큼 몸에도 좋은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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