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서로 화해하기까지
이번 달 국민일보 청사초롱 칼럼입니다.
실패한 조정은 없습니다. 성립이든 불성립이든, 그 과정은 이미 분쟁을 해결하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66452965&code=11171362&sid1=col
기록을 열자마자 느낌이 왔다. 하루가 멀다 하고 주고받은 서면들, 원색적이고 감정적인 표현이 실린 문장들. 이건 법적 분쟁이라기보다는 분풀이 내지 감정싸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66452965
23년차 변호사이자 19년차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민사조정: 싸우기 싫지만 지기는 더싫어><법정희망일기: 조정변호사가 써내려간 미움과 용서, 그 경계의 순간들>등을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