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블루 스카이 Jul 05. 2024

기대만땅 버섯 관찰기 2

야생버섯을 주시하다.

 그렇게 지켜만 봤다. 그런데 점점 모양과 색이 변한다. 폭풍 검색을 했다. 영지버섯이란다.

 정녕 십장생 불로초 중 하나인 그거?  맞는거임?

그런데 영지버섯 닮은 독버섯도 있단다.

붉은 사슴뿔버섯. 어린 영지와 닮아 사고가 종종 나는 버섯 중 하나.

 그래서 조금 더 지켜보니 영지버섯임이 분명하다.

오마나~~ 마당에서 영지버섯을~

작가의 이전글 나무는 뿌리까지 갈렸어도 그곳에서 생명을 키운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