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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블루 스카이 7시간전

최강… 야구

최애 프로그램이 되다.

 나는 이 프로를 좋아한다. 그것도 무지.

최강야구를 누가 감히 예능이라고 말할 수 있으랴.

최고의 선수와 함께 시합하며 꿈나무들은  꿈을 키우며 나아간다. 꿈나무만 아니다 그들 또한 나아간다. 은퇴가 끝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몸소 체험하며.

최강야구 몬스터즈를 응원하지만 그들의 경기 상대 또한 응원한다. 그들이 이 시합을 통해 쫌 더 성장하길, 나아가길, 맛보고 몸에 익혀 내 것으로 만드길 바라는 맘으로.

그냥 시합을 하는 거라고? 그것도 아니다. 그들은 이 경기를 통해 눈도 높아지고 몸도 벌크 업한다. 그렇게 선수도 감독도 그리고 보는 이도 다들 더 성장한다. 맘도 몸도 생각도.

나의 버킷리스트에 한 줄을 더한다.

최강 야구 직관 하기.

내 버킷리스트 중 가장 어려우리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나는 꿈꾼다. 그들처럼.

그리고 가족을 만나는 건 덤 중 최애.

최강 최강을 외치며 응원한다 모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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