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직도 핸드폰을 보고 있어?" -> "재미있는 거 보고 있는 거야? 근데 지금 6시야"
(재미있는 거 보다보면 약속 따위 잊을 수 있지, 하나만 더 자기 타협할 수 있지,,, 엄마도 때론 그래,
그치만 지금 시간은 이렇고, 너는 몇 시까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거 잊지마, 일깨워 주는 정도)
+ "약속 잘 지키고 숙제도 충실히 하니까 저녁 시간이 여유 있고 좋다"
(후속 칭찬이 항상 더 중요하다. 너가 노력한 덕분에 이렇게 좋은 점이 생겼어. 칭찬하고 일깨워 주면
아이는 본인 행동에 뿌듯함을 느끼고 자기 조절 의지를 세울 수 있음에 주목!)
"오늘은 왠일로 숙제를 먼저 하니?" -> "오늘 숙제가 많아서 어쩌나 했는데, 계획을 잘 세웠구나!"
(비꼬지 말자. 엄마는 언제든 너의 마음은 튼튼하고 너는 바른 아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그 마음을 실행으로 옮겼다는 거가 대견하고 응원해. 스스로 다짐하고 성공하는 경험을 많이 해보자꾸나!)
"집에 바로 와서 숙제하고 학원 가야 하는데 친구랑 논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안돼 빨리 들어와!"
-> "갑자기 놀 일이 생긴 거야? 엄마가 기다리는 거 알고 말해 줘서 고마워, 너도 숙제해야 하는 게 걱정인 거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제 정신이야! 어쩌려구! 거봐 내가 그럴 줄 알았어! 알아서 해! 실망감과 분노까지 더 해지기도 하지만,
아이가 그래도 엄마에게 의견을 묻는 것에 희망 한 스푼,
엄마의 마음을 의식하고 있다는 것, 본인도 할 일을 염두해 두고 있는 것을 일깨워 준다. 아이가 자기도 모르게 나는 엄마를 생각하는 아이, 내 목표를 잘 챙기는 사람으로 되어 있을 거에요. 그다음 스스로 계획하고 수정하게 이끌어 주면 될 뿐.)
"왜 또 틀린 거야! 왜 자꾸 실수야!" -> "아, 이건 맞을 수 있었는데 정말 아깝다, 엄마가 다 속상하네, 왜 이렇게 생각했을까?"
(실수나 실패에 가장 좌절하는 건 아이일 것이다. 엄마도 속상할 뿐인데 자꾸 화를 내게 된다. 너를 아끼는 마음이고 위하는 마음인데 자꾸 화로 전달되는 게 슬프다. 내 마음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해야 겠다. 더불어 아이도 실패를 딛고 냉정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그건 욕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