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너를 보고

글이고, 쓰다

by 정진성






저기 저 돌을 보며 생각한다

이 땅에 뿌리내리지 못하면서도

몸 깊게 박고는 버티고 버텨내서


그렇게 한 자리,

자신의 터 만들어 가꾸는

나는 저기 저 돌을 보며 생각했다


그래 잘하고 있다. 난 널 보며 배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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