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을 합시다.>
저는 매일 새벽 또는 아침마다 운동을 합니다. 한정된 공간인 방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제자리에서 할 수 있는 근력 운동을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는 운동을 할 때마다 생각합니다. "오늘도 하길 잘했다!"라고요.
사실 제가 운동을 하는 이유는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하고 나면 하루 종일 정신이 상쾌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실제로도 항상 시야가 탁 트여있다는 것을 직접 몸으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침 운동 전이면 반드시 자기 암시를 겁니다. 왜냐하면 운동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자기 암시를 외웁니다. '자! 지금은 몸의 세포들을 깨우는 시간이야. 운동을 시작해보자!' 이렇게 자기 암시를 걸면 운동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운동을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반대로 타의에 의해서 또는 누군가와의 비교에 의해서 운동을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는다면 오래가지 못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왜냐하면 실은 그것이 내가 운동해야 하는 진짜 이유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운동을 꾸준히 잘 하기 위해서는 내가 스스로 내 몸을 이끌고 운동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저에게 있어 운동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건강한 몸과 정신을 유지해서 항상 좋은 기분을 유지하고, 세상을 더 또렷하고 맑게 보기 위한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또한 여러분만의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를 찾아야 하겠죠? 그전에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몸이 기반이 되어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즉, 몸이란 정신을 담는 그릇인 것입니다. 이렇게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를 찾았다면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운동을 해봅시다. 건강한 몸을 만든다면 일상에서 보다 편안한 마음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어떤 일을 대하든 좋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