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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마지막 페이지

by 쭈야씨



빈페이지가 많았던 2024년.

달력의 마지막 페이지는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지금보다 조금은 부지런해 지기를,

그래서 시작하는 끄적끄적.


모두의 2024년이 해피엔딩이 되길,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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