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필립, 얼스테인의 미래
말레피센트 2, 오로라&필립 얼스테인의 미래
이 영화는 전쟁은 어리 석인 지도자들이나 상류층들의 욕망 때문에 일어나지만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일반적인 사람들이라고 절실히 보여주고 있다.
6.25 전쟁 중에 단군왕검이 나타나서 남한과 북한에게 전쟁하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라고 하며, 불만 있는 놈은 곰으로 만들어 버린다고 하는 격이다.
1. 얼스테인 vs 요정 : 만약 얼스테인 왕국에 심각한 기근이 들면 하지만 무어스의 요정은 대부분이 식물로 이루어져 있어 식량이 될만한 것이 없기 때문에 줄 식량도 없으며, 다크 페이는 애초에 떠돌아다니며 약탈을 하는 바이킹이 모티브로 보이기 때문에 이 쪽도 나눠줄 만한 식량이 존재할지 조차 모르겠다. 결국은 더 많은 식량을 생산할 수 있는 땅의 확보가 문제이기 때문에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요정과 다시 전쟁이 일으킬 것이고 말레피센트는 다시 그들을 짓밟으며 오로라 공주와 필립 왕자는 중간에서 다시 혼란에 빠지고 비극은 반복될 것이다.
2. 얼스테인,요정 vs 다른 인간 왕국 : 요정과 다크 페이와 협력한 것은 얼스테인이지 다른 인간 나라의 왕국이 아니다. 얼스테인은강력한 우방을 갖게 되었으며 그들의 전투력은 인간 이상이다. 오로라 고향 나라는 백성에게 주었다는 대목을 통해 그 나라는 공화정이나 귀족정이 들어섰을 걸로 집작된다. 잉그리스 여왕을 말처럼 나라를 병합할 수 있는 명분도 있겠다. 강력한 동맹군도 있겠다. 생존을 위한 전쟁을 벌일 수 있다. 다크 페이는 자유롭게 날아다닐 넓은 하늘을 원하고 기근이 든 얼스테인은 식량을 생산할 땅을 원할 테니 win-win 전략이다.
또는 중세 유럽은 용병의 시대이기에 다크 페이가 얼마든지 용병으로 활약할 수 있다. 인간에 비해 우월한 신체를 가지고도 간단한 전술조차 펼치지 못하는 야만인 다크 페이들 일지라도 얼스테인의 경비대장 같은 인간을 지휘관으로 섭외하여 게릴라 전술이나 요인 암살, 후방 공작, 테러 등 을 펼친다면 이들은 용병 시장에서 최고의 가치를 지닌 상품이 될 것이다. 어차피 유일한 방어책인 뷹은 가루의 개발은 얼스테인에 독점되어 있고 얼스테인은 다크 페이의 우방국이니 이들이 붉은 가루를 다른 국가에게 팔리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