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랬듯이 적은 메모
심연은 내게 어떻게 표현되는가,
깊이를 알 수 없는 깊은 우물
언제든 틈을 노리고 언제든 나를 끌고가려는 손길
그리고 쏟아지려는 건지 빠져드는 건지 애매한 위치
스스로 걸어들어가던가
등 떠밀려 들어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