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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아름답다

by 정강민

"죽음을 분석하는 것은 두려워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현재의 소중한 삶을 진정으로 잘 살기 위한 것이다." (Analysis of death is not for the sake of becoming fearful but to appreciate this precious lifetime.” )

- 달라이 라마


시인 이형기(1933-2005)는 그의 시'낙화'에서 이렇게 말한다.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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