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진리로도 사랑하는 것을 잃은 슬픔을 치유할 수 없다. 우리는 그 슬픔을 다 슬퍼한 다음 거기에서 뭔가를 배우는 것뿐이고, 그렇게 배운 무엇도 또다시 다가올 예기치 못한 슬픔에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 .
-무라카미 하루키, <노르웨이의 숲>
와, 하루키~~
슬픔을 다 슬퍼한 다음에 뭔가를 배운다. 또 슬픔을 앓았다고 해서 다시 다가올 슬픔에는 별 소용이 없다. 결국 우린 슬픔을 다 겪어야만 한다. 슬프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