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일사의 공간이다.
회복 시간은 본질적으로 창조성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음표들 사이 공간이 있어야 음악이 만들어지고, 문자들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문장이 만들어지듯이, 사랑과 우정, 깊이와 차원이 성장하는 곳 역시 일과 일 사이의 공간이다. 회복 시간이 없는 우리의 인생은 존재감 없이 끝없이 반복되는 행동의 연속일 뿐이다.
- 짐 로허 <몸과 영혼의 에너지 발전소>
휴식의 필요성에 공감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문제는 언제, 얼마나 일한 뒤에 쉬어야 하느냐는 점이다. 예컨대 6일 일하고 하루를 쉰다고 정했지만, 정작 스스로 돌아보면 그 6일 동안 별다른 수고를 하지 않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그런 날에도 과연 쉬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조금 더 채워야 할지 스스로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