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는 적이 아니다.

by 정강민

그림자를 얼마나 무례하게 대했는지 이제야 깨달았다. 빛을 사랑하는 만큼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다. 얼굴에 아름다운 미소가 떠오르듯, 언어에 간결함이 전해지듯, 성격에 선량함과 견고함이 존재하려면 그림자가 있어야 한다. 빛이 사라질 때 그림자도 어디론가 슬며시 사라지는 것은 빛을 따라간 것이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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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음양법칙으로 존재한다. 음과 양은 서로를 넘고 넘어 생존하고 변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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