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하는 사람에게 가난은 없습니다.
지나쳐버려도 좋을 만한 일상도 없습니다.
자신의 슬픔과 열망, 그리고 어떤 아름다움에 대한 스쳐 지나가는 생각을 묘사해 보세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믿음을 묘사해도 좋습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 가더라도 거기가 무인도라도 우리에게는 어린 시절 풍요로운 추억이 있습니다. 보물들입니다. 그것을 묘사해도 좋습니다.
잊고 있었던 아득한 과거 최고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떠올려 묘사해보세요.
그 과정에서 진심을 담아야 하고, 차분하면서도 겸허하고 솔직하게 묘사하면 좋습니다.
내면으로 빛을 비추고 내면을 관찰하여 글이 나오면, 그 글은 어느 누구에게도 물어보지 않아도 됩니다.
예전처럼 출판사 관심에 목매지 않을 겁니다. 이유는 자신의 글 속에서 자기 인생의 한 조각과 목소리를 듣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린 점점 더 단단해지고, 깊어지며, 두터워질 겁니다. 고독 또한 넓어질겁니다. 점점 다른 사람의 소리에 멀어질 겁니다.
미움, 탐욕, 무지 등 의구심을 밖을 바라보며 외부에서 답을 구하는 것은 자신의 발전을 가로 막는 일입니다. 내면으로 향해야 합니다. 내면의 가장 깊숙한 느낌을 통해서만 답을 구해야 합니다.
내면이 필연입니다.
내면에서 일어나는 것은 우연이 없습니다. 그것을 관찰하는 것이 필연으로 가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