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제자 중 가장 용감했던 사람은 ‘자로’라는 인물입니다.
그는 자신의 용맹을 칭찬받고 싶어 공자에게 질문합니다.
“군자는 용맹을 숭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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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용맹보다 정의를 찬양합니다.
“용맹하기는 한데 정의가 없다면 남에게 피해를 준다. 용맹은 정의로울 때만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군자는 오직 정의를 숭상할 따름이다. 정의롭게 살아가다 보면 자연히 용맹해지는 것이다.”
‘군자는 정의를 최고로 여긴다. 군자가 용맹하되 정의가 없으면 난리를 일으키며, 소인이 용맹하되 정의가 없으면 도적이 된다.’
- 논어, 양화
“이 일이 정의로운가?” “이 일은 남에게 부당한 피해를 주지 않는가?” 이 물음에 명확히 답해야 합니다. 자신이 하려는 일이 정의롭다는 판정을 명확히 한 뒤 과감하게 실천하는 것이 바로 용기입니다.
‘정의를 알고도 실천하지 않음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 논의, 위정
주변에 아주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진심으로 그들과 계속 같이 있고 싶어지더군요.
정의로움은 사람을 매혹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