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해서 잠이 깼습니다.
이미 더위는 도망갔네요. 새벽 4시 50분입니다. 밖은 까맣습니다. 맞은 편 동에 2개의 불빛만 보입니다.
켬퓨터를 킵니다. 방이 좀 밝아지네요, 방의 불을 키려다 가장 낮은 밝기로 스탠드를 킵니다. 이 어둠을 유지하고 싶네요.
요즘 책도 읽지 않고, 글도 쓰지 않습니다. 모르겠습니다. 그냥 하기 싫습니다. 어제도 8시 30분에 누웠습니다.
보통은 이것저것 인터넷도 보고, 책도 끼적끼적, 유튜브 등도 시청하면서 시간을 때우는데, 요즘은 그냥 자리에 눕습니다. 시간을 죽이는 모습보다 그냥 절대계로 들어가자. 아무 생각나지 않는 잠으로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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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고 있다 보니 여러 고민거리가 떠오릅니다.
“왜 태어났는지?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해야 돈을 벌수 있는지, 갚아야 할 대출은 어떻게 해야 할지, 원고는 또 언제 완성할지, 비즈니스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댓글은 어떻게 달아줘야 할지,.........................”
현실은 이렇게 모든 것이 고민거리입니다. 모두 비슷할 겁니다.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렇게 살아가는 상태, 아프지 않은 모습에 만족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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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힘들어하는 분들의 뉴스가 많습니다.
어떤 페친은 평소처럼 식사하는 모습, 즐거워하는 모습 등,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눈치가 보인다고도 합니다.
글을 좀 고치고 나니, 어둠도 걷혔네요.
코로나 어려움도 걷힐 겁니다.
모두들 힘내세요.